디종(Dijon)은 프랑스 중부의 도시로, 부르고뉴프랑슈콩테 지방 코트도르주의 주도이다.디종시의 경계에서 발견된 초창기 고고학적 발견물들은 신석기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디종은 이후에 디비오 (Divio)라는 이름의 로마의 도시가 되었으며, 파리와 리옹을 연결하는 도로에 위치했다. 디종이 있는 주는 11세 초기부터 15세기 말까지 부르고뉴 공국의 본거지였고 디종은 막대한 부와 힘을 가진 곳이자 유럽의 예술, 학문, 과학의 중심지 중 하나였다.머스터드의 생산지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