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50플러스재단(서울시50플러스재단, 영어: Seoul 50 Plus Foundation)은 고령사회를 맞아 서울시 장년층(만50세~64세)의 은퇴 전후의 새로운 인생 준비 및 성공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사회참여 활동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의 출자출연기관으로 『서울특별시 50플러스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설립되었다. 대표이사는 김영대(1960) 전 국회의원이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31길 21, 서울복지타운 3층 (공덕역)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