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라켄(독일어: Interlaken)은 스위스 베른주에 위치한 도시로, 면적은 4.3km2, 높이는 568m, 인구는 5,429명(2010년 기준), 인구 밀도는 1,234명/km2이다. 도시 이름은 독일어로 "호수(laken) 사이(Inter)"를 뜻한다.동쪽에 있는 브리엔츠호와 서쪽에 있는 툰호 사이에 위치한 도시이며 시내에는 아레강이 흐른다. 진짜 장관이다. 융프라우산 등산의 거점이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린다.융프라우산에는 인터라켄 동역을 거쳐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