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 종합어시장(蘇萊浦口 綜合魚市場)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 인근에 위치한 종합어시장이다. 소래어시장과 소래포구 종합어시장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할 정도로 큰 규모를 가지고 있고 역사가 깊은 곳이다. 소래포구 종합어시장은 2011년에 건물을 세우고 새롭게 개장한 어시장으로, 시장 내에 다양한 해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시장 옆에 소래역사관이 있다. 화재는 2010년, 2013년 그리고 2017년 3회에 걸친 화재 사건이 발생되는 비극을 맞이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