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투아 백국(프랑스어: comté d'Artois, 네덜란드어: Graafschap Artesië)은 프랑스의 옛 프로뱅스이며, 1384년부터 1477/82년까지 부르고뉴 백작들이 소유했었고, 1493년부터 1659년까지는 신성 로마 제국의 영토였다.오늘날 아르투아는 프랑스 북부에 있으며, 벨기에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이 지역의 크키는 대략 4,000 km²이고 인구는 약 백만명 정도이다. 주요 도시는 아라스 (아트레흐트), 칼레 (칼러스), 불로뉴쉬르메르 (보넌), 생토메르 (신트오마르스), 랑스, 베튄이다. 현재 파드칼레주를 형성하고 있다.본래 봉건 백국이던 아르투아는 플랑드르 백작들에 의해 합병되었다.